가격이 일단 너무 착했구요 사정을 말하니 2만원 깍아주시기도 하였어요 제가 대구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굉장히 멀리 가게되었고 인천에 소재한 부동산에 잔금을 치루어야하는 등 은행업무를 봐야해서 아침 7시전에는 무조건 와주셔야 합니다라고 요청했는데 도착업체라 인천에서 출발하시는거에도 불구하고 아침 6시30분에 와주셨습니다. 큰짐은 없었으나 잔짐이 굉장히 많아서(버린다고 버리기도 했고 이사오고나서도 버릴게 많았다는 ㅋ) 차량도 5톤차량이 아닌 윙카 5.6토??? 6톤??? 제가 이부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튼 일반적으로 5톤차량인데 더 큰차량을 보내주셔서 추가로 1톤차 추가로 부르지 않고 이사짐을 실을수 있었습니다. 여느 이사짐센터처럼 네분이서 오셨었는데 굉장히 일을 잘하시더라구요 짐도 빨리싸시고 괜히 프로가 아니더라구요 체구가 작고 마르신분들이라 걱정을 했었는데 완전 힘도 세시고 저는 뭐 축에 끼지도 못할정도였습니다. 아주머니도 굉장히 깨끗하게 냉장고 청소도 해주시고 그릇들도 뾱뾱이로 다 포장해서 다친 그릇없이 잘 왔습니다. 더욱이 대구에 비가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177만원이 저에게는 굉장히 큰돈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아깝지않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 이사견적 사이트도 강추입니다. 매치다?? 뭐 그런 사이트도 있길래 거기도 4~5군데 업체가 있는데 거기는 평균 30~50만원 더 비쌌습니다 다음에 이사할때도 ○○○○○, ○○○ 이사 이용할것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리겠습니다 진심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