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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장마철이라 비걱정은 했지만 새아파트에 이사가는 날이라

후기작성: 황임숙 [ 인천 서구 ]

장마철이라 비걱정은 했지만 새아파트에 이사가는 날이라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날씨검색을 해봐도 많이 오진 않겠다 생각했는데 웬걸 장대비가 쏟아지더군요

다행히 엘리베이터로 이사를 해서 비를 많이 맞지는 않았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신것같아

죄송하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는 한결같음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8-9년전에 처음 이용해보고 이번에 다시 이용했는데 그때 직원분들도 계셨고 새로운 분도 계셨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차분하시고 친절하신건 여전하시더군요 음 순하다고 해야하나

제가 요구 사항이 좀 많긴했는데도 거의다 들어주실려고 하는게 눈에보여요

순간순간 부탁드린내용도 할수있으면 해주드라구요



그날 비가와서 일회용 비닐백을 많이 사용하셨고 최대한 포장을 여러번해주셔서 물건들은 비 안맞은것 같았어요

새집에서도 조심조심 움직이고 물건들 먼지도 다 털어주셨고 걸레질도 여러반 해주신게 인상깊었어요

본인들 옷 젖어서 어쩌냐 했더니 시원하고 좋네요 하며 웃으시는데 감사하더라구요

이제 분양받아서 새집으로 이사왔으니 당분간은 연락드릴일 없겠지만 누가 물어보면 꼭 추천해 드릴께요

감사했습니다.

인천 검단에서 세희엄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