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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비 오는 날씨 속에서 이사를 했는데, 정말 좋은 분들

후기작성: 김하예 [ 서울 동작구 ]

비 오는 날씨 속에서 이사를 했는데, 정말 좋은 분들 덕분에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처음엔 비 때문에 걱정도 많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팀장님께서 먼저 오셔서 전체적인 작업을 꼼꼼히 체크하고 일의 순서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지시해주셔서 안심이 됐어요. 전문적으로 착착 진행되는 모습에 신뢰가 갔습니다.

함께 오신 이모님은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짐 하나하나를 자기 물건처럼 소중히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도착해서는 계속 바닥청소를 해주시고,
저보다 더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기사님 두 분도 비 맞으면서...짐이 비에 젖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배치까지 제가 원하는대로 잘 해주셨어요

비 오는 날의 이사라 걱정이 많았지만, 세 분 덕분에 오히려 감사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어요. 다음에 또 이사하게 된다면 꼭 꼭 다시 연락드리고 싶은 분들이에요. 전화번호 저장해놨어요~~~
소개도 많이할게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