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이사이고 거리가 멀어서 이사전 많이 걱정하고 신경쓰였는데 편하게 이사해서 홀가분 하네요. 아침에 집을 잘 못찾아 시간이 지연되 짜증이 나긴 했지만 숙련된 솜씨와 성실한 자세에 금방 기분이 풀렸답니다. 모두들 친절하시고 가구며 집에 흠없이 말끔하게 일처리 해주셔서 좋았구요. 분업해서 각자 맡은 일에 신경써서 하시니까 금방 끝나더라구요. 근데 어쩜 물건들을 이사전하고 그대로 옮겨 놓을 수 있죠. 놀랬어요. 그날 7시경에 끝나 서울에 10시 넘어서야 도착들 하셨겠네요.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