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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3월18일 서울에서 안양으로 이사한 사람입니
후기작성: 정종현 [ 경기 안양시 동안구 ]
3월18일 서울에서 안양으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아내는 임신중이고, 이사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인지라, 아내를 위해서라도 포장이사를 결심하고, 인터넷 이사업체를 찾던중 ○○○○을 알게되었죠..아내는 출근하라고 하고 저 혼자 있었습니다.
업체에서 아무리 많은 광고를 하더라도, 이용자가 차후에 얼마나 많은 만족을 했느냐가 그나마 더 믿음이 갈것 같아서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포자이사를 선택을 하고, 또한 평일이사로 조금이나마 금액을 줄여보려고 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니까 위치가 어디인지 위치를 묻는 전화후 두명의 남자직원과 아주머니가 오셨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짐은 포장을 해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 책상위에 잡동사니도 정리가 안된채로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두세사람가지고 과연 오전내에 쌀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오전 열시쯤 되니까 거의 짐은 실어지고난 후 사라졌죠..오히려 제가 더 서둘러야 할 참이었습니다. 아직 잔금이 치뤄지지 않아서..
짐을 거의 다 싣고 난 후 문제가 하나생긴건...아무리 잘 실어도 장농 한짝을 실을공간이 없어서...차를 한대 더 불러야할 상황이었죠...그럼 추가비용에..이를 어쩌지 하는 고민중..오히려 저를 배려해서..차 위에 장농을 한번 올려보자고 먼저 배려를 해 주시더라구요..그래서 양옆의 집 담을 올라서 장농한짝을 위에 싣고(담요로 쌌기 때문에 손상에 대한 염려는 없었습니다.) 출발...

도착지에 도착후 방안의 배치를 검토후 식사를 마치고 큰짐부터 하나씩 들어오고.어느덧 모든 짐은 제자리를 찾아가고..아주머니의 꼼꼼한 손길은 구석구석 걸레질과 자기집같은 정리로..거의 모든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커텐을 달고, 세탁기 호스까지..거의 손하나 대지 않아도 될만큼 세심한 배려에 중간에 온 처남마저도..평소에 칭찬에 인색한 성품인데, 정말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나중에 할 만큼 감사가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아내..자기 살림을 남이 손대고 정리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인데, 씽크대와 장농을 열어보고는 너무 만족해 하는 모습은 하루동안 신경쓴 제 마음을 흡족하게 하기에 충분했죠..

이사..남의 집 이사하듯 짐을 막 다루고...식대 요구에..끝나고 나면 정리하느라 며칠을 보내야 하는 안좋은 이미지만 가지고 있던 제 생각은 이번 이사를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쓰레기 처리까지 너무나 만족을 해서..이사...별로 자주 하고 싶진 않은거지만, 분명히 또 하게 될텐데 하게되면 또 ○○○○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신영호팀장님, 최종철님, 그리고 이름은 잘 모르는 아주머니..앞으로 또 이사를 하게 되면 또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만쉐이드 커텐이 맞지 않아 고생하셨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