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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일단은 너무나도 부끄럽네요.

낮에는
후기작성: 이소정 [ 서울 도봉구 ]
일단은 너무나도 부끄럽네요.

낮에는 직장에 나가고 저녁에는 9개월된 아이가 있어서 꼼짝을 못했다고 핑게를 대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정리가 덜(?)된 짐들을 그대로 방치한 채 이사를 부탁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건드리지나 말껄.... 정리해보겠다고 덤볐다가 해결도 못하고 평상시보다도 더 정신없는 채로 이사를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빠트린 거 없이 모두 챙겨다 주셔서 감사해요...^^;

오전에 이사짐을 챙길때는 제가 없어서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이사비용이 왜 그리 비싸냐고 투덜대던 신랑, 통화하니까 감탄만 하고 있더라구요. 점심식사도 대접해야한다고 박박 우기고...

점심시간 외에는 잠깐 쉬는 시간도 없이 너무나도 열심히 일해주셨어요.

이사온 집의 씽크대가 너무 더럽고 낡아서 손잡이라도 갈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 참~~ 아주머니께서 거의 새것을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돈 굳었습니다. ^^

옮겨온 책장에 책이 먼저 집에 있던 순서대로 꽂히는 것을 보면서 신랑과 저는 감탄만 연발하고 있었구요...

하는일 없이 어슬렁거리기만 하면서 일하시는 분들 간식거리도 준비해드리지 못한 것이 내내 맘에 걸리네요.

다들 이사 비용 아깝지 않은거라고 말씀들 하시네요.

박선호 팀장님 이하 수고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이사갈때는 정말 정리 잘 해놓고 있을께요..

또 와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