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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1년전에 이사할때 아픈 기억이 있어서 이사 서

후기작성: 김희진 [ 서울 마포구 ]

1년전에 이사할때 아픈 기억이 있어서 이사 서비스를 그다지 신뢰하지 못했었는데, 요번에 ○○○○○○○○를 접하고 나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제가 임신10개월 접어든 임신부여서 이사후에 집정리할것이 가장 걱정됐었는데, 싱크대, 냉장고 할것 없이 여러번 깨끗하게 닦아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엄마가 보시더니 정말 만족스럽다고 하셨어요. 게다가 전에 이사할때 엉터리로 하는 바람에 6개월지나면서 장롱은 문이 안열릴 지경이었고, 침대는 조금만 뒤척여도 삐걱거렸는데 요번에 그것까지 다 잡아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잃어버렸던 레고 조각까지 갖다주셔서 놀랐답니다.
그날 신상용팀장님과 팀원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방정리 깔끔하게 해주신 도우미분도 정말 고맙습니다. 새집이라 닦아도 닦아도 먼지가 나는데 씽크대를 깨끗하게 닦고 또 닦고 그릇을 넣어주셔서 안심하고 쓰고 있답니다. 조만간 저희 어머니도 이사하실건데 그때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