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대전에서 용인으로 이사 간 집입니다. 운전중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우 속에서 이사짐을 나르셨는데, 옆에서 아무 할 일 없이 지켜보고 있을려니 참 민망하더군요. 그러나 열악한 날씨속에서 장대비를 맞고 이사짐을 날라주신 ○○팀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집사람이 그러는데 아주머니께서 꼼꼼하게 정리해 주셨는데 인사를 제대로 못 드렸다고 하네요. 내려가실 때에는 무사히 잘 내려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비가 워낙 많이 내려서......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