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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태풍 예보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후기작성: 정성인 [ 서울 영등포구 ]

태풍 예보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맑은 날씨로 이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 까지 즐거운 이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 직원여러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직원분들 모두가 일 시작부터 끝까지 웃는 인상으로 즐거이 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도 긴장되는 이사날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 살던집이 복도식 아파트 끝집이라 짐을 옮기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을 예상하여, 남자 4분, 여자 1분이 오셔서 수고해주셨구요.
이사전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시혼 살림인 가구들을 다치지 않는 것이었는데, 악세사리 하나까지 상처 없이 잘 챙겨서 포장하시고 옮겨주셨습니다.
또한 저희가 맏벌이를 하느라 주방 식기나 냉장고가 청소상태도 안좋고 정리도 잘 안되었섰는데, 주방을 맏아 주셨던 아주머니께서 친정 어머님의 마음으로 구석구석 닦아주시고, 정리해 주신 덕에 주방이 넘 깔끔해 졌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집 이사를 위해 힘써주셨던 ○○○○○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구요..
추석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