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good입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 생애 첨하는 이사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서툴기만 했는데 다 알아서 해주셔서 제가 너무 편했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서있느게 힘이 들었을뿐이니...ㅋㅋㅋ 저희 신랑 전날 청소하느냐고 허리를 삐긋해서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다 알아서 해주셔서 정말 편하고 기분좋은 이사였습니다. 이사가 이렇게 편한건줄 몰랐네요... 다들 얘기 들으면 일주일 내내 짐정리 했다고 하는데... 저는 다 알아서 해주셔서 할게 없네요... 저처럼 맞벌이 하는 분들은 너무 좋은곳이고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조금은 무뚝뚝하셨지만, 열심히 자기의 일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 친정언니도 다음에 이사하는데 소개시켜드릴겠요 번창하시고 다음에 더 큰집으로 이사가면 또 연락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