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때마다 걱정이에요. 혹 기분상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해서요. 가격도 적당한 것인지 ,여자라고 얕보고 웃돈을 요구하지는 않을까? 전에 이사 후 감사의 인사를 강요당해 봤거든요. 처음부터 짐이 많다면서 부담을 주더라구요. 주위의 권유로 인터넷을 통해 계약을 하긴 했어도 불안했는데 넘넘 만족 스러웠어요. 팀장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이쁜 언니랑 잘생긴 아재가 어찌나 친절하게 대해주시던지 계속 웃으면서 이사를 해서 아주 잘 살것 같은거에요. 주방용품도 세세히 닦아서 챙기시고 이사후에도 짐정리를 친절히 해 주시더군요. 주위에 이사하는 사람 있음 제가 꼭꼭 추천해 드릴게요.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