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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만족도 표시에 "대만족"은 없네요.
대만족
후기작성: 김수정 [ 서울 서대문구 ]
만족도 표시에 "대만족"은 없네요.
대만족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특히 저 이사해주신 팀장님...성함을 몰라서리..
임신 8개월인데다, 결혼 후 처음 이사라 이사 업체 선정에 긴 시간을 보낸 저는
''어떤 분들이 와서 어떻게 이사를 해주실까?''
''정말 후기대로, 제대로 될까?''
의심 투성이인 상태로 ○○○○과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자세하게 상담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실장님을 믿고 계약은 했고, 하루하루 날짜는 다가왔습니다.
"제가 준비해둘 것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그~대로 두시고 이사 당일에 문만 열어주시면 다 알아서 합니다." 라고 대답하시는데 반신반의하며 정~말 그냥 두고 기다렸습니다. 이사가서 세탁기를 사야하는 상황이라(그 전에는 빌트인였거든요.)전날 저녁 밀린 빨래를 실컷 하고 온 집안 여기저기에 빨래를 걸어둔 것이 제가 한 일의 전부였습니다.
8시 반 약속을 정확히(실은 좀 더 일찍) 지키신 실장님이 먼저 들어오셔서 짐을 확인하셨고, 젊은 남자 두 분이 더 들어오셔서 일사천리로 짐을 정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주머니들도 부엌과 욕실, 냉장고 정리를 어찌나 정성껏, 빨리, 깨끗하게 하시는지 구경하던 신랑과 저는 방해만 되더군요.^^; 많이 무거웠을 가구들도, 그 속의 짐들도 상자마다 위치 이름표를 달고 순식간에 옮겨졌습니다. 저는 그 사이 신랑과 인사드릴 분이 있어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돌아왔을때는 이미 짐정리를 거의 마치신 후였습니다. 이사갈 동네로 도착해서 따로따로 식사를 마친 후 짐을 옮기기 시작하는데, 옮기는 집이 워낙 주차가 힘든지라 안쪽에 있던 차들을 차례차례 옮겨 주차시키고 나서야 이사짐차를 집 창문에 댈 수 있었죠. 물론, 차들 옮겨주차하시는 것도 그 분들이 다~~ 하셨구요. 도착해서도 저와 신랑은...방해꾼였습니다. 식사 후 바로 청소하시고 물건 정리하시는데 ''전문가가 이래서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빠르고 정확(?)하셔서 저는 위치만 말씀드리면 되었죠.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책상과 책장을 창문쪽에 붙여 배치하셨기에 "버티칼 달아야 하는데..."말씀드렸더니 바~로 책상, 책장 움직여 자리 마련해주시고, 깨끗하게 달아주셨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 후 펼쳐보지 않아 박스채로 놓여있는 행거를 완벽하게 조립해 옷도 계절별로 걸어주시고, 옷장 대용으로 산 책장에 옷 종류별로 차근차근 개어놓고 가셨고, 스팀 청소 마무리까지.. 가시는 뒤꽁무니를 붙잡고, 신발장 재배치까지 부탁드렸는데, 두말않고 다시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이사하는 입장에서 맘이 참 불안했는데, 힘드셨겠지만, 다섯 분이 즐겁게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졌는지 몰라요.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결론은 "○○○○" 확~~실하다는 겁니다. 어제부터 직장 출근해서 여기저기 "○○○○, 특히 우리집에 온 이사팀" 진~짜 확실하게 이사해준다고 자랑했습니다. 친척이 이사업 하냐는 놀림 받을 정도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가시고 바로 맘편히 잘 수 있었어요.
욕실 정리가.. 옥의 티라면 티일 수 있겠지만... 워낙 옛날식 집으로 이사해 깨끗하게 할래야 할 수가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소개 많~이 하겠습니다.
어느 집 이사를 맡으시든지 저희 집 해준 만큼만 하신다면 저절로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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