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이사몰을 이용해봤습니다.. 첨에 S업체에서 넘 만족을 해서 이번 이사에도 남편에게 적극 이사몰을 이용하자고 했죠. 만족도에서 ○○가 S보다 더 좋게 표기가 되어 있어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전세자금때문에 집주인과 해결을 못본 상황이라 그런지 제가 맘이 편치 않았던 것도 있었고 아이들을 계속 데리고 이사를 지켜보는 상황이라 참 여러가지로 여건이 그랬내요,. 남자분들 일하시는 거는 만족하구요. 부엌이나 욕실쪽 담당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정리부분에서 미흡한 것 같습니다. 가시고 난 다음에 보니 전체적으로는 정리가 잘 된듯 싶으나 정작 수납통끼리 냄비끼리 정리가 된게 아니라 그냥 밀어져 있더군요. 다시 정리하고 욕실도 전 집에서 옮겨온 그대로 놔두고 가셔서 다시 씻고 정리해야 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도 얘기를 해야 담에는 다른 분들 이사하실때 조금은 시정이 되지않을까싶어 글 올립니다.. 해가 되진 않았나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저도 서비스직에 있는지라 쓴 말도 있어야 더 나은 .더 좋은 ○○ ○○가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