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봉천동에서 산본으로 이사한 집입니다.. 비오는 날에두 불구하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능숙하게 잘 처리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마웠던 분은 주방쪽 담당하신 아주머니인데요.. 가스렌즈며, 새로 이사한 집의 씽크대 때까지 벗겨 주신다고 무진장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대충 하고 마는데, 그 분께서는 본인이 알아서 정말 솜씨 좋게 반짝 반짝 윤을 내 주고 가셨습니다... 저두 이쪽 ㅇㅇㅇㅇ를 이용한 동기가 후기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정말로 서비스에 많이 신경쓰는 ㅇㅇㅇㅇ라 생각합니다.. 그날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