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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그냥 내리는 비도 아니고 폭우가 내리는 날에

후기작성: 이대호 [ 경기 용인시 ]

그냥 내리는 비도 아니고 폭우가 내리는 날에 이사를 했습니다.(7월 1일)
이사업체에서 비때문에 계약을 변경해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될만한 날씨였지만 이런 기우는 빗속을 뚫고 개선장군처럼 찾아온 직원분들을
보고나서 모두 사라졌습니다..
정말 한번도 불평도 안하시고.. 짐을 소중히 옮겨주셨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와이프가 만삭이라 청소를 걱정했는데..이사전 후 청소및 유리청소까지 말끔하게 해주신것에 정말 만족했습니다.. 제가 요구를 하지도 않았는데.. 장농이며 책장의 손볼곳을 찾아서 고쳐주신것과.. 짐정리후 세심한 마무리까지 정말 다른 이사업체와 차별화를 느꼈습니다.
웃돈을 요구하거나 식대를 달라고 해도 주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으며..
힘들일을 하면서 항상 웃을수 있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ㅇㅇㅇㅇ의 발전을 기원하며.. 직원분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제 정말 편하게 즐겁게 이사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