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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4월 16일에 개포동에서 일원동으로 이사한 사
후기작성: 김태호 [ 서울 강남구 ]
4월 16일에 개포동에서 일원동으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이사 후 이것 저것 경황이 없어서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24mall에 여러 업체에 견적을 받았었고 ○○○○○는 비교적 견적가가 높은 곳이었지만, 남편은 임신 34주였던 저를 생각해서 완벽한 서비스를 받고자 ○○○○○를 선택했습니다.

이사 당일에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했었는데, ○○○○○의 일 처리는 과연 프로 였습니다. 흰 가구가 긁히거나 비에 젖지않게 골판지와 비닐로 완벽하게 포장했고 가구를 운반하면서도 익숙한 솜씨로 신속하게 날라주시니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이사하는 내내 지켜 보려 했는데, 3분의 남자분과 1분의 주방 아주머니께서 각자의 맡은 구역을 척척 잘 알아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작업에 방해가 되겠다고 생각되어 남편과 저는 짐싸기가 끝날 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사 들어올 집에 와보니, 전에 살던 사람들이 같은 날에 급하게 이사 나가면서 현관문도 떼 놓고 쓰레기도 치우지 않은 채 짐만 빠져나간 상황이었습니다. 더러운 바닥을 보고 우리 짐을 넣기가 기막힐 정도였는데, 일단은 점심을 먹고 와보니 어느새 쓸고 닦고 청소해서 짐을 넣을 수 있게 준비해두고 계셨습니다. 가구 배치가 끝나자 현관문도 원래대로 달아주시고, 커튼과 액자를 걸 수 있도록 벽에 못도 박아주셨고, 화장대 거울을 걸어야 하는데 유리창이 있어서 곤란했었는데, 부목까지 이용해서 보기 좋게 설치해 주시는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셨습니다. 전자 제품도 일일이 전기 연결선 위치까지 신경을 써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설치해 주셨고, 주방 아주머니께선 싱크대를 깨끗하게 닦아서 제가 원하는 장소에 바로 그릇을 정리해 넣어주셨습니다.

이사가 끝나고 흰색 화장대에 검은 얼룩을 발견하고 처음엔 이사하면서 페인트가 긁힌 것인 가 해서 불만이었는데, 다시 보고 걸레로 닦아보니 이사하면서 붙인 테이프 자국이었습니다. 열심히 일해주신 분 들게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한편으론 약속하신대로 가구를 안전하게 잘 이사해주셨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궂이 옥에 티라면 냉장고 안에 음식이 배치가 처음과 달리 여기 저기에 넣어진 것과 싱크대 안에 유리잔 하나가 금이가서 깨어진 걸 넣어두고 그냥 가셨던데, 이사도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그 정도의 실수면 아주 만족스러운 서비스였다고 생각합니다. 날씨며 여러 가지 여건이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도 열심히 묵묵히 일해주신 팀장님 이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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