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이용후기

· Home > 이사서비스 > 국내이사 > 베스트 이용후기

포장이사 1년에 두번씩이나 이사를 하게 되었네여..

후기작성: 김지영 [ 서울 노원구 ]

1년에 두번씩이나 이사를 하게 되었네여..
결혼후 첫 이사는 올 4월에 있었구 이번엔 12월에...
둘다 24mall을 이용해 이사업체를 결정했지만.. 각각 다른 업체였어여..
첫번째 업체가 맘에 들었다면 아마 두번째도 이용했겠죠?
하지만 아니었거든여.. 그 업체의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암튼 이번 이사에서 ○○○○○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경험이 있었기에 다른 고객분들의 글들을 많이 참고했는데 정말 성공적이었어여..
물론 가격은 비싼 편이었죠.. 저희집은 이사나갈집도 들어갈 집도 10층 이상의 아파트라 사다리차 이용하고, 에어컨 다시 달아야하고, 게다가 일부러 손없는날로 잡다보니 ○○○○○뿐 아니라 다른데도 가격은 비슷비슷... 생각보단 다들 많이 뽑으시더라구여.. 그래도 가격이 문제가 아니었어여..
약속된 시간에 와주신거야 기본이라고 쳐도, 애기 맡기러 시댁에 다녀오는 사이에 이삿짐은 많이 이미 싸 놓으셨구, 미안하게도 도시가스 끊는 일까지 미리 해주셔서 감사했죠..
친절은 말할것두없고 일하시는 손놀림이 정말 만족할만했어여..
특히 주방의 짐을 맡아주시던 아주머니의 손놀림은 다녀가신 저희 친정엄막 혀를 찰 정도로 아주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어여..
사실 짐푸는게 일 아니겠어여? 이사갈집이 새로 도배,장판을 했다고 미리 말해놨는데.. 장판이 다칠까 헝겊으로 다 깔고 작업하시고, 점심때가 되니 점심먹고 오겠다며 다들 나가시더라구여.. 너무 잘해주셔서 저희가 사드리고 싶었는데.. 사겠다고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같아 그냥 있었네여..
장롱하나에 옷을 넣기 전에도 장롱바닥이며 서랍바닥 하나까지 다 닦아주시고, 세탁기설치할때도 굳이 닦을 필요없는데 세탁기까지 닦아주시더라구여..
미리 가구배치를 그림 그려가며 생각해놓구 갔는데 막상 가보니 바뀌게 되던데.. 정말 죄송스러워 하며 이리 옮겼다 저리 옮겻다.. 너무 죄송했어여.. 근데 끝까지 웃으시면서 ㅋㅋ 조언까지 해주시며 가구 배치에 액자 배치까지...
휴... 전요, 제 친구들한테 마구 자랑을 했답니다..
○○○○○ ○○○○○... 정말 후회안한다 하면서요..
첨 이용하는거면 요즘 포장이사 다 이런가부다..햇겠지만..
첫 이용에서 불만도 어느정도 있었구 ..그래서인지 ○○○○○의 고마움을 정말 잊을수가 없어여..
와주셨던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특히나 아주머니하구요, 팀장님이라고 하셨던가 키 크신...
안방에 침대가 가로로 들어가냐 마느냐를 두고 고민하던 울식구에거 걱정말라구 들어간다고 하시곤 정말 넉넉히 들어가는거 보고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정말 일처리 잘해주시던군요..
말끔한 뒷정리까지..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