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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경황이 없어 이제야 고객평가를 올리게 되었네요
후기작성: 고재범 [ 경기 이천시 ]
경황이 없어 이제야 고객평가를 올리게 되었네요.
제 글이 이사라는 중차대한 일을 결정할수도 있기에
절대 사실만을 명시할것을 우선 맹세드립니다.
저는 10월 30일에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날짜가 결정되고 난뒤에
집사람이 인터넷을 검색하던 차에
이사몰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거기에 고객평가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의 평가가 불만족이 하나도 없는것이
너무나도 대단하다 생각하면서도
솔직히 의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몇백번이 넘는 이사중 불만이 하나도 없다는 것말입니다.
그런데 고객평가를 하나하나 읽어보는 순간
그 의심의 대부분이 사라지는 것을 어느정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회사라는 것도 고려하였습니다.
그래서 ○○○○○로 하기로 하고
견적서를 요청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사는 안심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10월 6일에 노진우 님이 오셔서 견적을 뽑아주셨습니다.
오셔서 두가지 당부를 해주셨습니다.

1. 8시에 일어나셔서 그릇 설겆이를 마쳐주십시오.
2. 어짜피 이사라는 것이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잘해주시면 직원들도 잘하게 되니 따뜻한 커피를 아침에 준비해주신다면
저희 직원들이 걸레질이라도 힘줘서 깨끗하게 하게 됩니다.
3. 집앞에서 이사짐을 조금이나마 쉽게 나를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십시오

그리고 오해의 소지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우리가 원하는 한계, 그리고 ○○○○○가 할수 있는 한계를
너무나도 명확하게 그어주셨습니다.

그때 이미 이사를 하진 않았지만 100%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사당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7시 30분부터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나가서 공간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7시 40분경에 노진우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직원들이 7시 20분경에 출발하였으니 8시 경에 도착할 것입니다."

라는 전화였습니다.

그리고 7시 50분 경에 전화가 와서 저희집 위치를 물어보셨습니다.
정확하게 7시 55분에 도착을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커피를 준비하였습니다.
집에 경황이 없고 도시가스도 철거하여
직접 끊여드려야 함에도 자판기를 이용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직원분은 남자분 3명, 여자분 1명이 오셨습니다.
처음에 오셔서 우리가 버릴 것과 가져갈 것을 구분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알려드렸더니만

그때부터 완전 번개같이 일을 하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뭐랄까요 이렇게 표현을 하면 이해가 될까요?

일을 번개같이 하면 빨리하면 할수록 불안하고 위험하지 않습니까?
근데 너무나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그렇지만 무척 빠르게 하시는 겁니다.
오히려 저희가 거기서 보는게 일을 하시는데 걸리적 거린다고 느껴질 정도였으니깐요.
그래서 저희는 30분 정도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사올 주인이 빨리 오라고 성화를 부린 모양입니다.
복덕방에서 빨리 와서 계약하자는 겁니다.
이사짐이 아무리 빨리 도착해도
열쇠가 없으면 들어가질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10시 30분에 저희는 먼저 출발하고
짐을 다 챙기시는데로 출발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 점을 너무나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쨋던 와서 계약을 하고 와서 집문을 열고
이삿짐도 이사올 집(경기도 이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때 시간이 12시 30분경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죄송해서 식사를 하시라고 하셨더니
"그러면 저희좀 먹고 오겠습니다."라는 말이
꼭 일하다 말고 가서 먹어서 죄송하다는 듯이 들려서 오히려 제가 죄송하였습니다.

그래서 1시 30분부터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전에 큰 짐(장농, 책상, 컴퓨터, 텔레비젼 등)의 위치를 조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니 조율이라기 보다는 집사람 의견을 거의 수용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삿짐 경험을 통하여 여기가 낫겠다는 의견도 피력하여 주셔서
짐을 배치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배치를 끝내고 청소가 시작되었습니다.
물걸레질, 진공청소기 청소, 베란다, 싱크대, 욕실 청소가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압권은 장농을 깨끗하게 빨아주시는 수준이었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리모콘을 던지는 바람에 리모콘에 묻은 검은 칠이 장농에 묻었었는데
그게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완전 새것이 되버려 저와 집사람이 매우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해주신 송병호 팀장님의 말씀이
"이 세척제가 무척이나 독한데 이건 안 없어지네요." 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진짜 자세히 보니 흔적이 약간 남아있었습니다. 30cm 거리에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정말 겸손하시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했습니다.
오신 여자분이 처음에 그릇을 정리할때
"이 그릇은 이빨이 나갔네요." 라고 계속 확인을 하시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 저는 이사할때 그릇이 몇개 깨져도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사람이 저같을수는 없겠지요.
하나하나가 분쟁요소가 될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시는 것 같아
매우 씁쓸했습니다.

○○○○○를 선택하신다면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믿고 맡기십시오.
자기가 이사하는 것처럼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난 27년동안 이사한번도 안갔는데, 그 이유가 이사갈때 내가 신경이 너무 쓰여서 그랬다.
그런데 이렇게 편하게 이사를 한다면 나도 이사가고 싶다."

하시면서 다음에 자기가 이사를 할때는
○○○○○를 할때니 잘 부탁한다고 미리 말씀까지 하시더군요.

그리고 저희가 원하는, 견적시 약속하셨던 모든 것을 다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너무나도 만족스러워서
침대의 위치를 바꾸는데도 저와 집사람이 직접 바꿔버렸습니다.^^
만일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불만족한다면서 그 핑계로 침대 위치를 바꿔달라고 했을테죠.
하지만 그거 하나때문에 오시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제가 죄송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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