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없는 날이긴 했지만 비가 오는 바람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직원분들이 약속보다도 일찍 와주시고 서둘러주셔서 안심이 되었답니다. 사다리차 도착하지마자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는데 얼마나 난감하던지... 그래도 직원분들은 얼굴 하나 찡그리지 않고 비닐막까지 쳐가며 엘리베이터로 모든 짐을 다 옮겨주셨습니다. 부지런히, 친절히 움직여 주셨어요. 차과장님이 정리 해주신 주방과 화장실은 제가 손하나 댈것 없이 깔끔하게 해주셨답니다. 너무 감사했구요, 담에 추천 많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