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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넘 늦게 글 올리네요.
깜빡 잊어먹구 있다가
후기작성: 강진현 [ 경기 용인시 ]
넘 늦게 글 올리네요.
깜빡 잊어먹구 있다가 친구 이사얘기를 하다가 생각이 났어요.
안녕하셨어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12월 15일 삼성동에서 수지 ○○○○○ 아파트로 이사한 수현엄마에요..

첨이사하는거라 견적하실때부텀 불안불안 했었는데 정말 ○○○○○랑 같이 라면 이사 암것도 아니더라구요.
한마디로 전 암것도 할필요가 없었어요.
아무리 포장이사라고 해도 이사라는게 얼마나 힘이 많이 들지 나름대로 각오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은 기우였어요.
아침에 이부자리만 개고 나니깐 집앞에 탑차 주차 시키시고 벌써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렇게 아침인사 하고나서 바로 시작되는 포장...전 포장하시는거에 감탄 또 감탄 했답니다.
척척 손발도 잘 맞으시고 신속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포장하시는 옆에서 뭐하나 도와드릴게 없나 기웃거리는거 조차 일하시는데 방해만 되는거 같았다니까요.그래서 저랑 애기아빠는 그저 웃으면서 우와~ 좋다~~만 연발했죠.
한 두시간쯤 지났을까 벌써 포장이며 차에실으시는거 까지 마치고 점심먹구..새로 이사한 곳으로 출발했죠.
저희가 탄 차두 별 막힘없이 빨리 갔는데 ○○○○○ 탑차는 벌써 도착해서 사다리차 자리까지 다 정리해 좋으셨어요.
전 당연히 저희가 가서 주차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줄 알았는데 모든걸 알아서 처리해 주심에 또한번 감탄했구요.
짐들이기 전엔 청소기로 한바탕 싹 돌려주시구 물걸레로 방이며 창문틀까지 닦아주셨어요. 사실 전 이사하기전에 사전청소 안했거든요..그래서 걱정했는데 알아서들 닦아주시고 짐들여 주셨어요. 어찌나 고맙던지..
우리집 장농이 크기가 너무커서 많이 고생하셨을텐데도 전혀 내색안하시구 각방에 착착 짐들이 들어가는 모습을 또 저흰 지켜보기만 했죠. 거기에 주방을 맡아주신 아주머니는 제가 더 감사인사를 드려야 했어요. 사실 제가 가스렌지며 냉장고며...많이 지저분 했거든요. 근데 그걸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셨어요. 울 애기아빠 그걸보고 저에게 얼마나 구박을 하던지..ㅋㅋ
그렇게 정리를 다 해주시고 스팀청소기로 씽크대며 욕실에 소독도 해주시고.. 옷장에 있던 옷가지들도 반듯반듯하게 개서 넣어 주시구..사실이사하기전엔 엉망이었던 옷장이었는데 정리가 순식간에 되버렸죠. 물론 지금까지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죠.
오후 네시쯤 되어서 이사가 끝났어요.
여기저기 못박을데 있나 물어보시구..쓰레기 봉투까지 싹 가지고 나가시는 뒷정리 까지...완벽 그 자체였어요.
근데 제가 여기저기 둘러보는 사이에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팀장님 빼고는 다 내려가 버리셔가지고 조금 서운했답니다.

이렇게 완벽하게 이사하구나서 지금까지 전 이사얘기만 나오면 ○○○○○ 자랑한답니다. 소개도 해주구요..
3월쯤에 제 친구도 분당으로 이사하는데 제가 소개할꺼구요. 6월엔 저희 친정두 이사하구요...
그때두 물론 잘해주시리라 믿으면서 지금 이사하는거때문에 고민이신분들...제가 강추합니다.. 절대 후회안하실꺼에요.
꼭 ○○○○○로 하세요~~~
이사날 애써주신 송병호 팀장님 (제가 명함이 두갠데...한분은노진우 팀장님이시구...저희 이사해주신분 성함이 자꾸만 헷갈리네요..틀리더라구 이해해주실꺼죠?)
이사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신 ○○○○○ 여러분 수고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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