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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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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먼길에다 눈온후라 고생하셨습니다만 아쉬운 부
후기작성: 김성삼 [ 전남 장성군 ]
먼길에다 눈온후라 고생하셨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다른 사용후기를 보면 전부 칭찬에다 감사하다는 말 일색이라
처음하는 이사이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기대가 커서그런지 실망이 큽니다.
먼저, 어떻게 이사를 할거라는 설명도 없이 짐을 싸기 시작하더니 싱크대에 있는 1회용 커피를 그냥 허락도 없이 타마시더군요
짐을 싸거나 옮기면서 조심성없이 작업을 하더니 뒷정리도 깨끗하게 해주지 않고 거리가 멀다는 이유에서인가 빨리 출발해야한다면서 급하게 서둘러 이웃들하고도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겨울인데 차량도 히터도 안되고 라디오도 안되고 심지어 짐칸의 문고리가 고장나서 테이프로 감더라구요. 도착해서는 인부가 세명이라더니 사다리차 조작자가 인부인가요?
새로 이사할 집을 한번 닦고 짐을 나르는게 아니라 짐을 다 옮긴후 보이는 부분만 바닥을 닦아서 새로 다닦아야 했습니다. 또한, 점심을 먹으면서도 식대를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팀장이 사면 자장면을 먹는다고 하면서 은근히 부추기는 느낌도 받았구요
식대든 수고비든 그만큼 고생하셨으니까 제가 드릴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가장 실망이 컸던건 이사한후 다시 가구 배치를 하면서 보니까 가구라고 해봐야 책상,책장,서랍장4개가 전부인데 바닥모서리가 안깨진게 없더라구요. 집사람과 보상을 요구할까도 생각했지만 첫이사라 그냥넘어가구 차후에 이사할때 조심하기로 했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신청했던것이 아니었는데 결국은 싼것이 비지떡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됐네요
조금도 직업의식을 가지고 임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