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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100년만의 폭설이 내린 날 이사하는거라서 정
후기작성: 이승희 [ 경기 부천시 소사구 ]
100년만의 폭설이 내린 날 이사하는거라서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늦을꺼라 생각했는데, 정확히 약속된 시간에 오셔서 넘 감사했구요,, 커피 한잔씩을 드시고 일을 시작하셨는데, 그 꼼꼼함과 숙련됨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속도도 너무 빠르셨고, 기스가 나지 않도록 3번씩 포장하시는 꼼꼼함에 같이 있던 저희 신랑과 언니도 정말 감탄하더라구요. 관리비를 정산하고 은행업무를 보고 오니, 벌써 짐싸기는 거의 끝나가고, 걱정하던 부분들까지 모두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더군요.
새집으로 와서도 역시 신속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고, 가구를 다시 움직여달라는 부탁에도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으셨죠. 저희는 너무 편하게 이사한거 같아서 되려 죄송하더라구요. 힘드신데도 하루종일 웃으셨던 김철호 팀장님, 못 하나하나 모두 정성스럽게 박아주셨던 분, 정말 추운날씨에도 밖에서 짐을 다 내리고, 엎드려서 베란다 물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주셨던 안경끼신 분, 특히! 주방을 담당하셨던 아주머니,, 주방 가전과 그릇을 정말 손댈필요 없이 너무 깨끗하고 예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엄마처럼 손닿지 않는 주방 곳곳을 다 정리해 주셨더라구요.
포장이사를 맡겼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편하게 이사해도 되나 민망하더군요. 꼼꼼한 저희신랑도 정말 만족해하며 극구 됐다고 하시는데도 점심을 꼭 대접해드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오후에 왔던 저희형부 기억하시나요? 형부도 대학다닐때 5년정도 이사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면, 본인이 전문가라고 항상 자신을 하시죠^^ 근데 형부도 정말 놀라더라구요. 어떻게 잔기스 하나없이 가구를 옮기는지, 그렇게 하기는 정말 힘들다며,, 또 실내에서는 신발을 벗고 하시는걸 보고 본인은 그렇게는 못한다고, 그러면서도 시간을 맞춰 끝내주시고,, 정말 이사업체의 정석이라고 감탄하더라구요.
제가 있는 동호회의 추천과 여기 후기를 보고 결정했지만, 정말 탁월하고 감사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구요. 김철호 팀장님과 직원분들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도, 팔다리가 쑤셨는데 힘드시지는 않으셨을지 걱정이네요. 저희 신랑과 형부가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서, 정말 크게 성공하실꺼라고 말하더라구요. 정말 크게 성공하시구요, 건강하세요. 다음에 이사도 ○○○○○에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