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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다행히도 날씨는 따뜻했지만, 군포역쪽에서 제가

후기작성: 최성필 [ 서울 관악구 ]

다행히도 날씨는 따뜻했지만, 군포역쪽에서 제가 길인도를 잘못 하는 바람에, 한참 돌게 되었고, 친구 사무실의 비품을 꺼낼 때도, 항상 웃는 얼굴로 저희집이사를 도와주신 국제 트랜스 직원여러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일년만의 이사지만, 저번 24mall 을 통한 이사가 나름 만족스러웠기에, 약간의 기대반 우려반이었으나, 이사몰의 많은 포장이사 중 ○○○○○를 선택한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약속한 8시30분보다 약 10여분 빠르게 연락을 주셔서 당혹했었습니다. 막 가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그나마 도착해서도 길을 잘못 인도하는 바람에 먼길 도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말씀드렸던 대로 상당기간 이전 살던 곳 보다 좁은 상태로 지내야 되는 상황에 방크기에 비해 많은 짐이라 상당히 힘들었는데, 가구들을 이리저리 옮겨가시며 배치 찾아보시고, 그 와중에도 옷장의 뚜겅? 이 잘못달린 것을 보고 다시 제대로 잡아주시고, 무거운 책꽂이의 모서리를 일일이 맞추시는 등 수고하신 사장님 이하 남직원들, 나중에 짐정리된 후라도 집을 다시 넓게 쓸 상황이 되어 가구 재배치가 필요하면, ,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하신 사장님/차과장님...
남자혼자 사는 집이라서 없는 줄 알았는데도 의외로 꾸역꾸역 나오는 주방/화장실 짐들을 하나하나 깨끗이 포장정리하시고, 깨끗이 청소하고 마지막 물걸레질까지 깨끗이정리하신 차과장님. 감사드려요. 세팅하신 모양 그대로 아마도.... 기본베이스가 될 듯 합니다. 커튼 달 때 클립이 어디있는지 잠시 몰랐었는데, 기다리셨던 모습처럼, 바로 찾아내시는 모습...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