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서울날씨 바람도 불고 좀 쌀쌀했습니다. 강동구 길동에서 고덕동 아남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약속하신 시간에 도착하셔서 물건하나 하나 에 대해 세심함과 전문가다운 포장솜씨 로 정말 흡잡을곳 없이 포장해 주셨습니다. 주방식기는 아주머님께서 세심하게 포장하셨습니다. 냉장고 청소 까지도요.. 옆에서 보시면 마치 어머니가 살림하시듯 잘 하십니다. 직원분들께서는 젊으셔서 그런지 일처리 속도가 무척 빠르시구요. 주문한 사항에 대해서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시고요...
이삿짐 들어가기전에 이사갈집 청소를 해주십니다. 그리곤 이삿짐 옮기기 시작... 거의 99d 그대로 들어갑니다. 마무리는 스팀청소기로 뽀도독 소리나게 해주십니다. 계약금액에서 1원도 추가금액 들어 가지 않았습니다. 다른 이삿짐 업체 분들도 친절하고 잘해주시겠지만... ○○ 이삿짐에 맏겨 보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워낙 글쏨씨가 없어서 표현이 좀 미숙하지만 마음만은 진심입니다. ○○ 이사 서비스 ○○1팀장 손대석님외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p.s : 못박고 망치 두고 가셨습니다. 근처에 오시거든 찾아가세요. 그땐 음료수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