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이용후기

· Home > 이사서비스 > 국내이사 > 베스트 이용후기

포장이사 일부러 손없는 날을 택해서 평일보다 비싼비용을

후기작성: 한미영 [ 서울 성동구 ]

일부러 손없는 날을 택해서 평일보다 비싼비용을 치루면서 이사하는것은 그간 여러번 이사다닌 경험상 손없는날 이사한 생활이 잡음없이 행복하게 잘 지냈기떄문입니다.
이번에도 손없는날에 대해 견적받고 ○○○○○○○를 택한것은 가격도 좋고 고객평가가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또한 이사시 힘든것이 주방정리부분입니다. 나머지는 남편과 같이 정리할수 있지만, 주방정리는 남편보다는 제 손이 많이갑니다. 그래서 여성 2분이 오시는것이 1분이 정리해주시는것과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2분으로 무조건 결정했습니다.
이사당일 견적서에 적지 않은 흔들의자 2개, 식탁2개를 아까워서 못버리고 끌어안아서 혹시 5톤1대, 1톤2대에 다 실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미안하게 5톤 2대로 나타나셔서 감동했습니다. 이사전에 제가 전화로 실을수만 있다면 실어달라고 사정했거든요...
제가 견적서 신청할때 정확하게 해야하는데, 욕심이 많아서 차일피일 버리는거 미루다 못버렸습니다.
일단 도착하셨을떄 감동했고, 너무나 친절하고 능수능란하게 빨리 오전일이 끝나서 안도했습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처럼 오후에 우박과 비가 내리기도하고, 소나기가 오기도 하는 오락가락한 날씨에 사다리로 젖지않게 빨리 타이밍맞춰 정리해주셔서 얼마나 감사드리는지 모릅니다.
이사하는 날 비오면 좋다고 하지만, 짐은 비 맞으면 안되잖아요....
평수를 좁혀 이사하다보니 오후정리가 많이 힘드셨을텐데 웃으시면서 다 깔끔히 정리해주셨고, 일찍 끝나서 저도 편안했습니다.
이사간 집이 전 세입자가 쓰레기도 안치우고 가서 화나있는데, 오셔서 청소기, 스팀청소기 돌리시고 짐을 들여주셔서 얼마나 감탄했는지 모릅니다. 전에 이사할떄는 이사센터에서 대충 빗자루로 쓸고 들여놨거든요...
그리고 여성도우미분들이 싱크대 다 닦으시고 주방정리해주셔서 제가 따로 청소할 필요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를 선택해서 편안하고 행복한 이사를 보장받을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사 3일전 선결제하는것이 불안하기도 했는데, 관리비고지서에 같이 오는 할인 이사업체와 이사몰에서 관리되는 이사서비스가 수준이 확실히 다름을 느꼈습니다.
더우기 너무 잘해주셔서 사후 A/S 전혀 필요없습니다. 대만족입니다.
팀장님이하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