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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8월 28일 ○○○○○를 통해 이사를 마쳤습니
후기작성: 최연희 [ 서울 영등포구 ]
8월 28일 ○○○○○를 통해 이사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대여섯번의 이사를 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맘에 드는 이사 중 하나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사 나가는 집의 세탁실 입구가 좁아 문과 틀을 떼어내야 하는작업, 가스레인지 하단의 싱크대 다리 탈부착 작업 등 제가 요구한대로 잘 처리해 주신 점과 이사 가는 곳이 새로 도배 장판을 마친 상태라 바닥이 긁히지 않도록 부탁드렸는데 정말 기스 하나 없이 작업하신 점 등은 기본적 사항으로 아주 잘 해 주셨구요.

제 불찰로 미리 경비실에 이사 나간다는 얘기를 하지 않아 주차된 차를 뺄 수 없어 마냥 기다려야만 했는데도 정말 짜증 한 번 안 내고 기다려 주셨고,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철사 같은 걸로 문을 강제로 열어 빼라고 하셔도 주인 허락없이 그러면 안되니까 연락을 취할 수 있는데까지 취해 보자고 그러시더라구요. 기본적인 소양이 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마냥 기다릴 수 없어 경비아저씨의 강권으로 문을 열고 작업을 하긴 했습니다만, 이 점은 제가 사과드려야 할 부분이죠? ^^

도배 장판이 당일에 이루어진 관계로 또한 마냥 기다려야 했는데, 점심 사드린다 해도 사양하시더군요. ^^

도배 끝나고 뒤늦게 짐을 내리는데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집처럼 해 주시는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주머니는 싱크대에 올라가서 닦고 또 닦고.. 냉장고도 말끔하게 청소해 주셨고 특히 기름때로 얼룩진 후드를 보고 한숨만 나왔었는데, 제 맘을 아셨는지 강력 세제로 말끔하게 닦아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남편이 많이 칭찬하더군요.^^) 부엌살림도 저보다 더 말끔하게 정리를 잘 해 놓으셨구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다 끝난 후 또한 걸레로 말끔하게 닦아 주셔서 지친 몸을 그냥 쉴 수가 있어 좋았구요. 세탁기 컴퓨터 등 연결도 다 해 주시고 못도 원하는대로 다 박아주시고.. 더 할거 없냐고.. 마지막까지 고객이 원하는대로 해 주시는 점.. 높이 칭찬할만 합니다.

제가 너무 좋게만 썼나요? 그만큼 만족스러운 이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