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자상하게 일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팀장님의 유머(?)때문에 이사를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에피소드 하나, 저녁에 잘려고 대나무 돗자리를 찾았는데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결국 팀장님께 전화를 걸었는데 연락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새벽 1시에 전화를 주셔서 위치를 가르쳐 주시다니....너무 피곤해서 비몽사몽간에 전화를 받았지만 아침에 일어나 생각해보니 웃음이 나오다가도 정말 고마운 생각이 들더군요. 프로정신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이사할 일이 있으면 ○○를 이용할 겁니다. 이사 도와주신 팀원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