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이사를 3번했지만 매번 뭐하나 부서지고 깨지고 불친절함 때문에 기분이 별로 였습니다. 이번엔 새집으로 이사가는거라 동네보다는 인지도가 좀 있는곳에서 할려고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이사몰을 알게 되었습니다. 견적부터 상담하시는 직원분까지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분양받고 첨들어가는 집이라 먼지도 가득 했는데 물청소,걸레질 몇번을 해주셨는지 정말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번처럼 뭔가 드실꺼라도 챙겨주고 싶던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장시간동안 고생하시면서 불평이나 인상쓰는 일없이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