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서 받고나서 동네도 비싼가격에 첨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뭐가 특별하다고 이렇게 가격이 차이가 나나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워낙에 회사언니가 칭찬을 많이 하길래 계약했습니다. 이사를 마치고나서 신랑도 정말 돈 조금 더주고 이사몰에서 계약하길 잘했다고 얼마나 맘에 들어하던지. 너무 좋은 분들이 오서서 이사하는 손 놓고 쉴수있었습니다. 청소나 뒷마무리도 깔끔했구요 주방정리 해주신 아주머니 성함을 못물어봤는데 그분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이렇게 양념통이나 그릇 편하게 정리해주셨던지.. 제가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집안일에 서툴렀던게 살림에서 티 났을텐데.. 친정어머님 처럼 너무너무 깔끔하게 쓰기 숩도록 정리 잘 해주셨네요. 살림에서 반짝반짝 윤이 납니다. 너무너묵 감사 드려요. 2년후에도 이사할때 잘부탁드릴께요 ^^ 여기저기 소문을 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