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평생에 이렇게 맘에 드는 이사는 처음이라 하시며 감탄하셨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 이사라 여기저기 알아보다 ○○○○○ 차정옥 팀장 이야기를 듣고 ○○○○○에 전화했는 데 전화받으시는 분부터 성의를 다하는 느낌이 와닿았습니다. 마침 이사일에 차 팀장이 맡을 수 있다는 말에 덜컥 계약을 했고, 어제 이사끝난 다음 부모님으로부터 내 평생에 이렇게 맘에들게 이사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칭찬을 제가 대신 받았습니다. 부모님 사시던 집에 이사들어올 사람이 잔금지급시간을 예고도없이 12시에서 2시로 다시 3시로 또 4시로 늦추면서 ○○○○○ 분들도 이사들어갈 집앞에서 하염없이 대기를 하는 상황인데도 어느 한분 얼굴 찡그리는 사람이 없었고, 또 4시 넘어서야 시작된 이사짐 내리기라 대충할 만도 한 데 짐정리 후 청소까지 완벽하게 마쳐주었습니다. 또한, 좀 늦게 도착하신 아버지께서 화분 배치를 다시 바꿔달라는 요청을 하셨는 데 말씀대로 신속히 조치되는 것 보고 같이 있던 우리집 막내도 "와 캡이다.".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는 데 ○○○○○와 차정옥 팀장님, 그 팀원 모두의 발전과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