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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아버지께서 평생에 이렇게 맘에 드는 이사는 처
후기작성: 박원배 [ 경기 성남시 분당구 ]
아버지께서 평생에 이렇게 맘에 드는 이사는 처음이라 하시며 감탄하셨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 이사라 여기저기 알아보다 ○○○○○ 차정옥 팀장 이야기를 듣고
○○○○○에 전화했는 데 전화받으시는 분부터 성의를 다하는 느낌이 와닿았습니다.
마침 이사일에 차 팀장이 맡을 수 있다는 말에 덜컥 계약을 했고, 어제 이사끝난 다음 부모님으로부터 내 평생에 이렇게 맘에들게 이사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칭찬을 제가 대신 받았습니다. 부모님 사시던 집에 이사들어올 사람이 잔금지급시간을 예고도없이 12시에서
2시로 다시 3시로 또 4시로 늦추면서 ○○○○○ 분들도 이사들어갈 집앞에서 하염없이
대기를 하는 상황인데도 어느 한분 얼굴 찡그리는 사람이 없었고, 또 4시 넘어서야 시작된 이사짐 내리기라 대충할 만도 한 데 짐정리 후 청소까지 완벽하게 마쳐주었습니다.
또한, 좀 늦게 도착하신 아버지께서 화분 배치를 다시 바꿔달라는 요청을 하셨는 데
말씀대로 신속히 조치되는 것 보고 같이 있던 우리집 막내도 "와 캡이다.".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는 데 ○○○○○와 차정옥 팀장님, 그 팀원 모두의 발전과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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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너무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하구여.. 어제 윤유상 [ 서울 영등포구 ]
▼ 다음 와이프가 둘째낳고 몸조리 중이라 이삿날 혼자 장욱진 [ 서울 서대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