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이사업체분들이 해 주셨는데, 가만히 놀고 있었던 제가 왜 이리 녹초가 된걸까요? ^^ 이틀 쓰러져 있다가 이제야 둘러봅니다.
그 날 오셨던 분들 넘넘 수고 많이 하셨어요.(다들 미남..^^) 싫은 소리 하나 없이 원하는대로 척척 해 주시고, 제가 없어도 알아서 할 일들 잘 해 주시고 오셨던 분들 서로 간의 훈훈한 기분도 좋았구요. 짐 넣기 전에 들어갈 집의 베란다 물청소며 집청소 해 주신 것 특히 맘에 들었습니다. ^^
한마디로 말 해 들인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았던 이사였어요. 한결 업그레이드 된 이사 서비스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