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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서울에서 부산까지 장거리 이사 했어요.
후기작성: 조상호 [ 서울 강남구 ]
남편이 부산으로 전근을 가는 바람에 집을 새로 구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정작 남편은 출장이니 뭐니 바쁘니 뭐니 해서 이사 하는 당일에 집에 있지도 않았고.. 저혼자 서울에서 부산까지 장거리 이사를 진행 하게 되었죠.
아직 유치원생인 첫애와 이제 걸음마를 하는 둘째. 정말 막막 할수밖에 없었어요.
이것저것 챙기려고 하면 우리 둘째 엄마가 옆에 없다고 빽빽 울어대고.. 우리 유치원생 장남은 돌아댕기면서 장난치다가 물건에 부딛혀서 다치고. 정말 이사 당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머리가 아파요.
○○○○에 이사 안했으면 저는 이사 하다가 쪼그리고 앉아서 서러운 마음에 울었을지도 몰라요.
아이 때문에 고생하니깐 팀장님이 오셔서 혹시 주변 가까운 곳에 짐쌀동안 가 있을곳이 있으면 가서 편히 쉬고 있으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사람맘이 우리집 짐 싸는데 그렇게 안되잖아요.불안하기도 하고.
그냥 있으려고 했는데.. 글쎄 짐싸는게 슉슉슉~~ 정말 프로중에 프로예요.
직원분들끼리 손발은 어찌나 잘 맞으시는지.. 정말 불안감이 없어져서 저희집이랑 10분거리에 있는 시댁에 가서 있기로 했어요.
저희집이 7.5톤의 짐 이여서 좀 오래 걸려서정리도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더 오래 걸렸던거 같아요^_^ 저 정말 시댁에서 편하게 쉬었어요.
저 대신 저희 시어머님이 중간에 들르셔서 음료수랑 작은 간식거리 챙겨 주셨다 하더군요.
그리고 1시 조금 넘어서 부산으로 출발 했어요.
그런데 서울에서 보다 부산에 도착해서가 더 예술 이였어요. 아니아니 마법 이였어요.
서울에 있던 저희 집이랑 부산에 새로 이사가는 저희집 평수는 비슷하지만 구조는 달라요.
그런데 정말 서울에 있던 집 그대로 옮겨 놓은거 같았어요.
냉장고 씽크대 식기세척기 오븐 이것저것 반짝반짝 광이 나요.
저 새로 시집온거 같아요.
제가 좀 쫄라서 가격 많이 깎아 주셨었는데 저 너무너무 감사해서 수고비 드리려고 했는데 이러면 사무실에 들어가서 혼나신다고 한사코 거절 하셨어요.. 그게 지금 너무 아쉬워요. 뭔가 더 해드리고 싶었는데..
저희집 한 23년 정도만 있으면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데 올라갈때 다시 한번 이사 부탁 드려요.
그때는 짠돌이 주부인 저 통크게 비싼금액으로 이사해도 깎아달라고 쪼르지 않을게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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