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예요. 정말 만족 해요. 가격이 좀 비싸서 많이 고민 했었는데요 정말 후회 안해요. 고마웠어요 김팀장님. 그리고 주방 담당 해주셨던 이모님. 꼼꼼한 살림노하우 잊지 않을게요. 그릇을 그냥 막 집어 넣는 저랑은 달리 씽크대 아래쪽에 꼼꼼이 비닐 깔아 주시고 넣어주셔서 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제가 초보 주부라서 살림도 너무 지저분하고 장농구석구석 서랍 구석구석 너무 지저분한게 많았죠? 저도 제가 그리 지저분하게 하고 살지는 몰랐는데.. 부끄럽드라구요. 그래도 깔끔이 다 정리 해주셔서 지금은 시집올때 신혼집 처럼 깔끔해 졌어요. 김팀장님주방이모님 그리고 직원분들 성함을 다 몰라서 죄송해요. 이번에 오셨을때 제가 해드린거라고는 음료수 밖에 없어서 괜히 죄송했네요.. 다음번에 이사 해주실때는 제가 맛있는 저녁 살게요. 저 2년후에 또 이사하니깐 그때도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