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를 처음신청하고 내심 마음이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당일날 예정된 시간보다 10분먼저 일찍 도착하셨더라구요. 짐을 옮기실때 옷장부터 잔짐까지 어찌나 조심히 다뤄주시던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아주머니의 세심한 배려... 정말 감동그 자체였습니다. 짐 내려놓고 어찌해야 할지 난감해하는 저를 보시곤 손수 그릇하나하나 깨끗하게 다 닦아주시더라구요. 정말 이래서 포장이사~~포장이사 하는구나 했습니다. 일단 이사를 떠나서 모든분들의 친절한 서비스에 고객감동이라는것이 이런것이구나 라는걸 깊이 느꼈습니다. 큰짐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작은것도 다 챙겨주신 아주머님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