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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수차례 이사를 했지만 이런 감동은 첨이었습니다.
후기작성: 백기동 [ 서울 영등포구 ]
안녕하세요...

저는 대림동에서 대림동으로 이사를했습니다.

먼저 약속한 시간에 오셨고 첨 대면 하는 순간 부터 웃는 모습에 마음이 참 편안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려구 하면 손사래를 치시면서 쉬시라고 하는것 까지는 예의상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삿짐을 포장하고 출발까지는 평범한 이사에 불과했는데 문제는 도착지에서 일어났습니다.

저희들이 전날 이사 안내를 동네 주민들에게 하지않아 골목에 10여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도착지를 중심으로 20여미터 이상 차가 접근을 할수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민망하기 그지없었죠... 부실한 준비에 죄송한 마음만 가득..

결국은 20여미터 떨어진 곳에 5톤차량 가득한 이삿짐을 내려서 집앞까지 옮겨야 했고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서민의 작은 자금으로 이사를 하는지라 싼집을 구하다다보니 2층계단도 급경사에 복도 우측에 보일러실이 돌출되어 사람한명 간신히 지나갈수 있는 통로로 그많은 짐을 옮겨야 했습니다.

암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삿짐을 모두 들여놓고 정리 정돈까지... 글구 스팀청소기로 바닥청소작업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모든일이 끝났는데 아침부터 끝까지 옆에서 지켜본 결과 그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으시는 4명의 ○○○직원들이 정말 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미안해 하는 저를 달래주신다구 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일주일 내내 일한적도 있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차례 이사를 했지만 이런 감동은 첨이었습니다...

마지막 청소하시면서 쓰레기봉투 한장 얼마한다구 그 봉투 터질 정도로 쓰레기 담으시던 그 모습이 눈앞에 아른 거립니다.

그리고 가시면서 부자되시라고 인사하고 가시는 그 뒷 모습 정말 죄송했습니다. 식사비라도 드리고 싶엇는데 주머니 돈이 없었어요.

잠자리에 누워 생각했습니다.

정말 좀 더 나은 환경 좀 더 조은 조건으로 이사갈때 그분들 모셔서 이삿짐 옮겨야 되겠다구...

저도 부자 되겠지만 가족 ○○○도 부~~~자 되시구 업계 최고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P.S 집사람이 그러데요

주방일 하신 도우미님 주방 정리하신게 자기 보다 훨씬 센스있게 정리해 놓으셨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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