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 수고많이하셨습니다..제가 아직 어린 아이들이 셋(6살 4살 젖먹이아기)이나 있어서 아무것도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아침에 8시반엔 칼같이 초인종이 울리더니 설겆이도 못한상태였는데 오셔서 바로 설겆이도 해주시고 정말 전 집안살림하나도 손된거없이 모두해주셨습니다.. 아주머님께서는 주방일이 많다고 식사도 못하시고 씽크대청소부터해서 화장실청소까지 너무도 깔끔하게해주시면서 끝까지 친절과 웃는얼굴로 오히려 저와 애기 걱정해주시고 아저씨들도 너무도 능숙한 솜씨로 정리정돈도 깔끔하게해주시고 스팀청소기도 청소도해주시고 바닥에 얼룩까지 매직블럭으로 닦아주시고... 커텐과 액자 시계까지 완벽하게 걸어주셨네요.. 결혼 6년차되는데 벌써 이사가 3번째인데 모두 이사몰에서 견적의뢰했었는데 이번 ○○○○가 가장 잘해주셨던같습니다.. 물런 가격은 싼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돈좀더주고 깔끔하게 친절하게 해주는것이 정말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하고... 2년뒤에 집을 분양받아 이사갈건데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한번 수고많이하셨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