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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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서로 기분좋게 일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후기작성: 유희선 [ 서울 성동구 ]

2007/10/22 이사했습니다. 30평형대 아파트에서 20평 상가건물로.. ^^
이사 시간은 아침 800 ~ 오후 2시~3시(?)가 좀 넘어 끝난거 같구요
기분좋게 이사했습니다.
전문적으로 이사를 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이사하는 짐정리하실때부터 아주 깔끔하게 처리해주셨구요. 물건들은 카페트류로 포장해서 기스나 흠이 발생하지 않았구요 신발/옷/냉장고/TV등은 해당 크기에 맞는 박스나 포장카펫이 따로 있어서 깔끔하게 포장하시더라구요. 아파트에서 물건 빠질때도 바닥에 기스나지 않도록 미리 천을 까셔서 기스도 나지 않았구요. 직원분들이 항상 같이 다니셔서 그런지 팀웍도 좋았고 웃으며 기분좋게 이사했습니다. 주방정리해주신 분도 냉장고 청소두 깔끔하게 해주셨구요. 이사집 나가면서 쓰레기도 다 치워주시고 나가셨구요. 만족스러웠습니다.

새집에 도착해서 먼저 빗자루질 해주시고 걸레질까지 짐놓기 전에 먼저 해주습니다. 주방 선반이랑 싱크대 밑 선반도 깨끗하게 닦아 주셨습니다. 냉장고도 싹정리해주셔서 이사하기 전보다 오히려 깨끗해졌습니다. 짐 옮겨놓을때도 저희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짐을 놓아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냉장고 높이가 안 맞다는 불평에 세번정도 다시 힘들게 높이조절도 불평없이 친절하게 해주셨네요. 짐 다 푼 다음 마무리도 스팀청소기로 깔끔하게 청소까지 해주셔서 이사후 따로 청소하지 않아도 될정도였습니다. 이사후 컴퓨터도 켜서 이상없는거 확인해주셨군요.

작업하실때 서로 기분좋게 일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제가 주변분들한테 이사한 이야기 했더니 참 좋다면 전화번호도 받아가시더군요..

차후 이사시에도 이용할 생각입니다. 이사 참 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