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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안녕하세요. 김성수 팀장님, 귀걸이 아저씨,
후기작성: 김수용 [ 서울 성북구 ]
안녕하세요. 김성수 팀장님, 귀걸이 아저씨, 막내 아저씨, 그리고 아가씨같은 주방담당 아줌마....여러분과 인연을 맺게 되어 정말 기분좋습니다.

집도 좁고 3년 동안 이사한 적도 없고 아이까지 있어 구석구석 먼지쌓인 짐들과 잔짐들이 많았는데 아침에 제시간에 도착하셔서 정말이지 예술같은 솜씨로 포장을 해내시는 걸 보구 감동받았습니다. 10자 장을 좁은 현관문으로 돌려빼내는 건 정말 ART더군요. 제가 박수쳐드렸죠? 아마....그랫더니 팀장님께서는 이사직원들은 아무나 다 한다고 겸손해하셨지요.

문제는, 10평 남짓한 집에서 33평 아파트로 간다는 거였는데...정리가 골칫거리였죠. 그래도 불평불만 한마디 없이 인상 찡그리지 않고 딱딱 제자리에 넣어주시는 걸 보구 정말 감사했어요. 다들 맡은 바 임무가 있어 척척 손발이 맞게 진행되는 걸 보구 인터넷의 평가가 과장이 아니었구나 하는 걸 알았답니다. ○○○○○에 이사를 맡길려구 이사날짜까지 옯겼는데, 절대 후회없네요.

특히 정말 아가씨같은 주방 담당 아주머니...냉장고부터 밥통, 압력솥 등 찌든 때, 기름때가 눌어붙은 가재도구들을 반작반짝 윤나게 닦아주셨죠. 제가 옆에서 미안할 정도로요...이제부터 매일 저도 윤나게 닦고 살꺼예요. 그래야 다음번에 ○○○○○에 맡겼을 때 주방 담당하시는 분께 덜 미안하죠. 그릇들도 갑자기 넓어진 수납공간에 어디에 넣어야 할 지 몰라 제대로 지정을 못하고 그냥 대강 넣으시라 해도 꼭 제게 물어보시고 '이건 여기가 좋겠다'며 살림 노하우까지 전수해 주셨어요.

저희 집 이사에 참여해주신 그날의 환상적인 팀원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 고생많으셨어요. 다음에 이사갈 때도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이사예정자 분들...저두 이런 평가글들을 읽고 '아니오'가 하나도 없는 ○○○○○트래스를 선택했지만, 직접 서비스를 받아보기 전까지는 반신반의했답니다. 하지만 정말 사실이예요. 제가 이런 감탄사를 연발하는 글을 쓸 줄은 몰랐다니까요. 제가 그날 팀을 잘 만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믿을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