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등촌동 미주아파트에서 화곡동 푸르지오로 이사한 민지 엄마 입니다. 처음에 ○○를 알게 된건 6년전 새집꾸미기 까페에서 였는데.. 벌써 ○○를 이용해서 3번째 이사하네요.. 이번에는 저희 집을 사서 이사를 한거라서 더 느낌이 남 다릅니다. 매번 같은 팀장님께 이사를 하다 보니깐 저희 애들이 커가는 모습도 보시는거 같아요 팀장님이^^ 6년전 ○○한테 이사를 할때는 우리 민지가 유치원 다녔었는데 지금은 키가 훌쩍 커서 인사를 하는데 못 알아 보시더라구요^^ 이쁜 꼬맹이가 이렇게 컸냐고 하시면서 놀라시는데 새삼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했습니다^^ 꼭 친정 오빠 처럼 이사를 해주시는 모습 너무 감사 드리고 집을 사서 이사 한거라서 당분간 혹은 이제 더이상 ○○를 통해서 이사를 하는 일이 없겠지만 항상 그래왔던것처럼 주변에 추천 많이 할게요. 그리고 이번에 실장님이 저희 집 산거 축하 한다면서 보내주신 벽걸이 시계.. 거실에서 째깍째깍 잘 가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마음 같아서는 10번 이라도 평가 남겨 드리고 싶은데 그렇게 못 해 드리니 죄송합니다.. 종종 연락 드릴게요. 추운 날씨에 땀 흘리면서 일 하시면 감기 걸리시기 더 쉬워요. 몸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