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당일 아침일찍 부터 짐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는 몇번했었지만 할때마다 걱정되기는 했습니다.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것들이 많으니까요 아침일찍부터 오셔서는 버릴것에서부터 가져갈것을 구분하시고는 꼼꼼히 일을 했주셨습니다. 버리는 것들은 버리는 장소까지 가서 버리시고는 이사할곳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사가는곳이 사다리 이사가 않되는줄 모르고 당연히 사다리이사가 되려니 아뿔사 사다리로는 않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이사를 해야 한다고 관리사무소에서 사다리 이사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낭감했지만 sk분들이 아무표정없이 묵묵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짐을 옮기신다고 하였습니다. 사다리로 간단히 할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배나들게 되었습니다. 모든짐을 제가 원하는곳에 배치하고 짐을부리고 정말 기분좋게 이사하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전에 살던분이 화장실 주방을 아주 지저분하게 사용하여 그지저분한것을 아주 새집처럼 철수세미로 딱아주시던 ○○분들 감사합니다. 아무튼 ○○분들덕분에 편한하게 이사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