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이 생소하여 기대반걱정반....... 이사가 끝나고 이틀이 지난 지금 처음 계약할때의 기대는 만족.걱정은 없어졌어요. 사실 걱정은 이사하는날 사라지긴 했는데.... 팀장님 장롱 옷 정리 이불정리 어쩜 그렇게 하시는지..... 안방 대 만족입니다. 주방 아주머니는 제가 정리에 워낙 소질이 없어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기대 대만족이여요. 계약할 때 실장님께서 주방 불만족시 도우미 비용 환불 약속까지 하시면서 호언장담 하셨었 거든요.근데 실장님이 큰 소리 칠만 하네요.... 솔직히 이사 끝나고 나서 주방아주머니께 살짝 물어봤어요. 월급 얼마나 받으시냐고 .....그냥 아주머니 웃고 마시더라고요. 저희 집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신분 모두 땡큐~ 다음 이사할 때 도 잘 부탁드릴께요.저희 여기서 일년있다 입주 아파트로 들어가거든요. (그땐 저희 집으로 가는거예요.....^^) 수고들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