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른곳에서 좀 저렴한 이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사중에도 이리저리 잔머리굴리더니 가구도 긁혀놓고 가스렌지그릴도 고장내놓고 딴소리하고 어이가 없었지요. 그래서 이번엔 좀 비싸더라도 좋은 곳에서 하자는 생각으로 ○○○○를 선택했습니다. 지난번의 경험으로 불안해하던 와이프 이번에는 감동받았나 봅니다. 일단 오신 팀장님도 무척 친절했구요. 이것저것 성가신 요구 다 조치해주시구 머하나 긁힌거 없이 깨끗하게 마무리까지 주변사람에게 추천하겠다구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