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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청소의 수준이 여기는 완전히 다르네요.
후기작성: 김유선 [ 경기 안양시 동안구 ]
여러번 이사한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어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같이 나를 감동시킨 회사는 처음인것 같네요.
우선 늦은시간에 저녁도 못먹고 방문 견적서 작성하시느라 고생한 노실장님 어떻게 하면 수월하게 이사할 수 있나에 초점을 맞추어 견적 주시고(물론 가격 만족함) 이사전날 회사에서 확인전화 당연히 왔죠.
이사당일 아침 8시 약간넘어 도착(남 4, 여 1) 하여 신속하게 포장하는데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빨리 정리가 되어 고층이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짐을 내리는데도 11시쯤에 끝났서 오늘 빨리 마무리 되겠구나 했는데. 아뿔사 새로 이사갈 집에 아직도 집을 내리고 있네. 이런 황당!!!
○○○○○ 분들은 먼저 점심 하시러 가고 나는 이사할집에 가서 보니 참으로 답답하게 집을 내리고 있네요. 어느 업체라 이야기 못하겠고 한 50대 남 2분, 40대 여 1분 이렇게 짐을 내리고 있는데 진짜 속된말로 세월아! 네월아 이데요.
아마도 그집은 도착해서 집 정리하는데고 애좀 먹었을것 같네요. 그래서 다 내리고 보니 2시 이제부터 우리짐 정리해야 겠지요.
그런데 청소를 하길래 짐 들어올때 다들 하길래 그러러니 했는데 어! 청소의 수준이 신발을 벗으라고 하더니 쓸고 딱고 군대 내부반 물청소 하듯이 물걸래로 방, 거실, 발코니까지 전부 한후에 카페트(?)를 짐이 들어오는 길못에 전부 깔고 짐을 들어오는것 아닌감. 아! 다른곳은 신발신고 작업한후 맨 나중에 청소하는데 여기는 완전히 다르네요. 암튼 감동 2배
그래해도 겨울이라 걱정했는데 어둡기전 정리가 완전히 끝났서 다행인데 또하나 와이프가 감동한것은 옷장에 옷정리가 자기가 한것보다 너무나 잘해보아서 배워야 겠다고 하네요. ㅋㅋ
암튼 팀장이하 전부 젊은 사람이다 보니 신속하게 일처리하고 또한 주방정리한 아주머니 감동 3배 용도/크기별로 세세하게 바닥에 쉬트지 까지 깔면서 정리가 되었네요.
통상 포장 이사라 해도 나중에 옷장이나 주방, 책들은 재정리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나무나 깔끔하게 정리해서 다시 정리할 필요가 없었던 같아요.
너무 말이 길었는데 다시 또 이사를 한다면 ○○○○○ 이용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날 고생하신 ○○○○○ 여러분 감사합니다.
베스트 이용후기
▲ 이전 다시 한 번 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박세형 [ 서울 관악구 ]
▼ 다음 와이프가 이번에는 감동받았나 봅니다. 이민우 [ 서울 서초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