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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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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친절함, 완벽함, 프로다움에 정말 놀랐어요.
후기작성: 정은정 [ 서울 서대문구 ]
맞벌이, 두돌된 아들과 둘째 임신 5개월. 이사할 생각에 한숨부터 나왔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낮엔 회사, 저녁엔 아들램이랑 전쟁을 치르다보면 짐싸고 옮겨서 정리하는데만도 며칠은 족히 걸릴테니까요.
그러다가 24몰을 알게되서 견적을 요청했는데, ○○○○○에서 제일 먼저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처음 이사하는 거라 꼬치꼬치 질문하는 저에게 정말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어요. 다른 업체에서도 전화가 왔는데, ○○○○○가 가장 저렴하고, 무엇보다 상담해 주신 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로 선택했어요.
아들램이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시작된 이사. 짐정리가 하나도 안 되어 있는 상태라 너무 민망하고 죄송했는데, 표정 하나 변하지 않으시고 밝은 얼굴로 착착착!!! 일을 진행하시더라구요. 상담할 때 제가 임신한 걸 말씀드렸더니 조금도 신경 안 쓰게 잘 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정말 저 한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 이삿짐 날라주신 삼촌들 세 분, 그리고 이모님 한 분, 정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침대가 커서 다 분해해야했고, 매트리스도 너무 무거웠는데, 너무 잘해주셨구요. 가구도 정성껏 포장해 주시고, 조심조심 옮겨주시구요. 정말 내가 해도 그렇게 못할 정도로 정성껏 해 주셨어요.
날씨도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에, 저희 집이 201호 꼭대기 층이라 엄청 더웠구요. 또 반지하가 있는 2층이라 거의 3층이었거든요. 사다리차가 진입할 수 없는 위치와 구조라 계단으로 작업하셨는데, 땀을 비오듯 흘리시면서도 시종일관 유쾌하게 작업을 하시더라구요. 삼촌들과 이모님, 서로들 친하시고, 팀웍이 매우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았어요.
새로운 집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도 전깃줄이랑 이런저런 문제들이 있었는데, 전문가답게 잘 처리하시더라구요. 정말 프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엘리베이터랑 새 집 바닥 등에도 박스 다 깔고 작업하셔서 가구뿐 아니라 집도 상하지 않게 하시더라구요. 옷장 하나가 키가 커서 현관으로 못 들어오고 작은 방 창문으로 들어와야 했는데, 보안 창살 다 분리해서 해 주셨구요. 가구 배치도 요구하는대로 다 해 주시고, 책상 때문에 답답해 보일 수 있는 상황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조언도 해 주셨어요. ^^ 특히 이모님, 냉장고랑 씽크대, 김치 냉장고 청소 너무 깔끔하게 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몰라요. 저희 남편이 냉장고가 완전 달라졌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남편보다 배는 더 좋아했죠. ^^ 씽크대도 깨끗이 닦아주시고, 살림 잘 못 해서 그릇이랑 조미료 등 어디에 어떻게 놓아야 할지 모르는 저에게 이모님이 자주 쓰는 그릇, 자주 안 쓰는 그릇, 이런저런 살림 노하우도 알려주셨습니다. ^^ 아, 정말 쓰려니 끝이 없네요. 그렇게 가구랑 짐정리가 대강 끝나고 청소도 어찌나 싹싹 해 주시는지.. 청소기랑 걸레로 바닥 싹싹 닦아주셔서 저랑 남편은 할 게 하나도 없었어요. 보통은 포장 이사해도 청소랑 정리는 다시 해야한다고 하쟎아요. 저랑 남편도 그렇게 예상했구요. 그런데 정말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한 이사, 오후 4시 안 되서 끝났구요. 저랑 남편,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아들램, 새 집에서 놀고, 밥 먹고, 잤어요. ^^
이용후기 보면서 당연히 좋았다는 후기만 다른 사람들 볼 수 있게 해 놨겠지 하는 생각 들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좋았어요. 너무 감사하구요. 어제 삼촌들, 이모님, 이사하면서 다음 이사 때 또 뵙자고 말씀드렸어요.ㅋ 옆집 사는 친구가 정리 도와준다고 왔는데, 다 됐다고 하니까 깜짝 놀라더라구요. 회사가 어디냐고, 얼마에 했냐고 그러면서 자기네도 이사할 때 ○○○○○에서 해야겠다고 했구요. 물론 제가 강력추천하긴 했지만, 친구도 와서 직접 보고는 정말 부러워하더라구요.^^
○○○○○, 처음엔 너무 저렴한 가격에 사실은 '싼게 비지떡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내 집 이사처럼 해 주시는 친절함, 완벽함, 프로다움에 정말 놀랐어요. 앞으로 더욱 번창하실 거란 확신이 들었구요. ○○○○○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