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이사 잘했습니다 ^0^ 3월12일 토요일 오전부터 비가올까나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이사 잘하라고 하늘에서 도와주었나 봅니다. 해가 쨍쨍~ 날도 푸르고 ~~ 1년 반 전에도 기존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올때 이용했는데... (그때도 고생들 ㅠㅠ) 이번에 다시 이용하게 돼었습니다.. ○○○○○... 역시나 기대를 저벼리지 않으시고, 정확하고, 신속하고, 사고없이, 정말 깔끔한 이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할때 다들 모 하나 부서질까, 모 하나 깨질까, 모 하나 없어질까, 걱정들 많이 하시잖아요~ ) 팀장님은 역시나 배테랑 포스 풍기시며, 장농부터해서, 각종 가구들 옷가지들 착착~ 깨끗하게 정리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고생 젤루 많으셨습니다. 울 마누라가 살림하는 여자가 아니라, 부엌 과 옷장이 엉망진창이었는데, 도와드리지도 않았음에도 불과하고, 냉장고며, 각종 식자재며, 식기도구들을 착착~ (살림의 여왕 같았음 ㅡ,.ㅡ) 기가막히게 정리하시더라구요... 냉장고도 깔끔하게 클린서비스(청소 팍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썩은물들이 많이 고여 있었는데 ㅠㅠ 다른 두분들도 팀장님 인솔에 따라 힘든 짐들 열심히 옮겨주시고, 컴터, 세탁기, TV 직접 다 설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들 너무 많으셨구요~ 번창하시고~ 다른분 이사하신다고 하면은 제가 또 소개 시켜드릴께요 ^^ 일욜날 제가 소개시켜드린 집 이사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현장에서 만남 ^^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