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이사를 마친 새댁입니다. 신혼집 치고는 짐이 좀 많은편이라서 이번이사는 고생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정확히 아침 8시에 시작해서 오후 5시에 끝이났습니다. 5톤트럭하나랑 작은 용달차가 하나 더 왔으니 짐은 많이있었는데 일하시는 아저씨들이 워낙 능숙하게 처리해주셔서 그런지 굉장히 일찍끝났고 그덕에 편안히 가족끼리 저녁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이사금액도 그리 비싼편이 아니였고(사실 동네에서 알아보는것 보다는 쪼~금 비쌌지만..ㅋㅋ) 일하시는분들의 숙련도는 최고였던것같네요. 사람 편안하게 하는 능력도 있으신것같구요~~ㅎㅎ 다음에 이사하게되면 다시 연락드릴테니 지난주 오셨던분들 다시오실꺼죠?ㅎㅎ 수고많으셨구요. 다음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