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이사 잘 했습니다. 가구도 크고 무겁고 잔 짐이 많아서 많이 고생하셨어요~ 시간도 잘 맞춰서 오시고 주방 맡아주신 아주머님은 연륜이 있으셔서 꼼꼼하게 잘 해 주셨구요, 남자분들도 모두 젊고 건장하신 분들이 오셔서 그 무거운 짐들을 가뿐히(?) 날라주시더라구요.. 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용달이 하나 더 추가되었는데 서면으로 계약한 금액 외에 추가금도 청구하지 않으셨구요, 마지막까지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잘 해주셨어요. 이사 전 집이 탑차 진입이 어려워 용달에 실어서 탑차로 이동해서 다시 실어 이동해서 두번씩 짐을 옮기느라 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 더구나 고장난 가구까지 고쳐주시는 세심함까지~ 정리 후에는 진공청소기로 청소 후 바닥 스팀청소까지 깔끔하게 해 주고 가셨습니다. 아,, 그리고 벽걸이티비는 브라켓이 준비되지 않아 설치는 못했지만 직접 설치도 해 주실도 있다고 하시니 계약을 염두에 두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너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