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이사를 많이 다녀본 편이라 포장이사서비스의 수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이사하면서 처음으로 만족이란것을 느꼈고 오히려 제가 일해주신분들께 잘해드리지 못해 미안한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큰집에서 작은집으로 이사하느라 짐이 잘 들어가지않아 힘들었을텐데도 끝까지 친절하게 정리해주시고 까다로운 저희 어머니 요구사항에 일일이 맞춰주시느라 늦게까지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송팀장님과 박팀장님이 함께 오신것 같던데요 팀장급에서 두분이나 오셔서 참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워낙이 짐이 많아 아직 완벽히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정리가 될 것 같구요 다음에 다시 이사할 일이 생기면 반드시 연락드리겠습니다